[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26년 만에 우승이냐, 사인 훔치기로 얼룩진 명예 회복이냐’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WS·7전4선승제) 우승 트로피를 놓고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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