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5명이 사망하고 48명이 부상한 와우케샤 크리스마스 퍼레이드에 참가한 운전자의 신원을 확인했다.

경찰은 운전자의 신원을 파악중이다

경찰은 용의자 수사중

미국 위스콘신주 당국은 워케샤 크리스마스 퍼레이드를 축하하는 군중과 바리케이드를 뚫고 고의로 자신의
SUV를 몰았던 빨간색 SUV 운전자의 신원을 확인했다.

댄 톰슨 워케샤 경찰서장은 19일(현지시간) 대럴 E. 브룩스 주니어(39)가 유일한 용의자라고 밝혔다. 톰슨은
브룩스가 5건의 1급 고의 살인 혐의를 받고 있으며 수사를 토대로 추가 혐의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브룩스는 2주 전 가정폭행 사건으로 석방됐다. 검찰은 1000달러(약 11만원)의 보석금을 내고 석방됐다고 밝혔다.
워케샤 지방검찰청은 브룩스가 1차 공소사실이 접수되는 22일 오후 4시(현지시간) 법정에 처음 출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청문회는 국민들이 볼 수 있도록 라이브스트림으로 진행된다.

경찰은

성명은 성명에서 “와케샤 경찰국과 긴밀히 협조하고 있다”며 “이번 사건을 검토하고 어떤 형사 고발이 내려질지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톰슨은 브룩스가 16일 오후 퍼레이드 도중 SUV를 몰기 직전 다른 사람과 가정 내 소동을 벌였다고 말했다. 서장은 “경찰이 국내 사건에 대한 최초 전화에 응하지 못한 것은 전화를 받고 난 뒤 퍼레이드에 너무 빨리 응해야 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경찰서장은 “최초 대응자들과 주민들이 힘을 합쳐 피해자를 분류하고 최대한 안정적으로 수습했다”며 현장에 있던 구경꾼들의 영웅적 행태를 인정했다.
그는 경찰관들과 시민들이 희생자들을 개인 차량으로 병원으로 데려갔다고 말했다.
밀워키 인근 소아과 병원인 칠드런스위스콘신(Children’s Wisconsin)은 퍼레이드 후 최소 18명의 어린이가 병원에 입원했다고 전했다.
톰슨은 이번 사건이 테러가 아니라고 말했다. 예비 조사 결과에 정통한 복수의 사법당국 소식통에따르면 이번 사고는 최근 위스콘신주 케노샤에서 있었던 카일 리튼하우스 재판의 판결과도 관련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